최근 팬카페에 결혼소식을 공유해 새로운 행복한 삶을 출발한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로기완'으로 돌아옵니다. 로기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한철과 배우 최성은과 호흡을 맞춥니다. 로기완은 어떤 영화인지 알아볼까요?
'로기완'은 탈북자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송중기는 이 로기완을 맡는데요. 로기완은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합니다. 벨기에에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를 만나게 되고 헤어짐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또 벨기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한철은 '마리'의 아버지인 '윤성'역을 맡았고 '마리'는 배우 최성은이 맡았습니다. '마리는 한국인 사격선수 출신으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는 로기완과 악연으로 만나지만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지는 인물입니다.
삶을 위해 탈북자 로기완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사투, 삶의 의미가 없는 마리와의 만남으로 극한에 몰린 두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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